[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팀] 한화건설이 지난 10월 입주를 시작한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의 잔여물량을 분양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 보정동 693-7번지 일원에 입지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101·180㎡ 총 379가구로 구성된 중형 단지다. 펜트하우스는 분양이 완료됐다.
이 단지는 분당선 보정역이 걸어서 8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에 위치했으며 지난해 개통한 신분당선과 연결돼 정자역까지 환승하면 30분 내 강남에 도착할 수 있다.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및 분당~내곡 간 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빠르게 연결되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있다. 의료시설로는 강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명문학군으로 보정초·고, 신촌중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위치에 있다.
아울러 한성CC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일부 가구에서 쾌적한 조망이 가능하며 해솔공원, 탄천공원, 대지산공원, 에버랜드, 민속촌 등 문화·레저시설이 인근에 있어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바람 길을 고려해 설계한 ‘Eco-Tomorrow’는 미래형 주거트랜드를 반영, 주변녹지를 적극적으로 유입해 푸른 단지를 조성했다.
분양가는 최초 분양가에서 12~15.9%가량 낮춰 가구당 4억6000만~4억7000만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 입주 후 2년간 중도금 대출이자 지원(분양가 60%), 발코니 확장·시스템 에어컨 설치 무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모두 합치면 분양가 대비 1억원이 넘는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본보기집은 단지 내 조성됐다. (1544-3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