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대책 수혜단지] 충북 청주시 최초 범죄예방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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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청주 두산위브 지웰시티

[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팀] 두산건설은 충북 청주시에서 양도세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는 복합단지 내 아파트 '청주 두산위브 지웰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14번지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5층, 8개동, 전용 80㎡ 단일평형 총 1956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주거와 상업, 교통 등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충청점)과 롯데아울렛이 위치하며 솔밭초·중, 에듀센터 등 교육 및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세종시 및 오창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인접해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와 청주공항, KTX 오송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청주~세종 간 직선도로가 완공(2015년 예정)될 경우 세종시까지 약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는 타워형 남향위주로 배치됐으며 각 가구 내에서 중앙광장 조망이 가능해 개방감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30% 미만의 건폐율로 조경면적도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CPTED)’ 인증을 청주시 최초로 획득해 범죄예방을 위한 150여가지 항목을 적용했다. 주동 배치를 고려한 보안등 및 CCTV 설계, 시야 확보가 가능한 수목 식재 계획 등 사각지대가 없는 보안 설계가 적용된다. 지하주차장에는 비상콜이 설치됐으며 CCTV로 엘리베이터나 지하주차장, 놀이터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한다. 저층부에는 안전을 위한 가스배관 방범 커버도 설치된다.

또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으로 단지 출입구에서부터 주거동, 주민공동시설, 놀이터 등 단지 내 모든 시설이 수평 보행로로 연결돼 장애물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상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조성, 외부에서 아파트 출입구 통로까지의 계단이 제거돼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실내복도 폭도 1.4m로 설계됐으며 주차공간도 20cm 넓게 설치됐다.

가구 내부에는 두산건설의 특화된 공간 인테리어 시스템으로 현관 신발장 및 ‘워크인 클로젯(Walk-In Closet)’, 대형 주방 펜트리 등 13가지 수납공간이 제공돼 다양하고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욕실에도 다양한 수납공간과 니치 월이 적용된다.
미분양 물량 분양가는 2억원 선이며 견본주택은 단지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 및 계약조건 보장제 실시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는 단지"라며 "향후 개발호재도 풍부해 입주자들에게 더 많은 프리미엄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043-249-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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