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저소득층에 '연탄 배달 봉사'
동아오츠카, 저소득층에 '연탄 배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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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동아오츠카는 최근 동대문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연탄 배달 등 이온데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온데이'는 자사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에서 이름을 가져와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동아오츠카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번 이온데이를 앞두고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과 본사 임직원 49명은 동대문구 전농1동 저소득층 가구 10곳을 방문해 총 2000장의 연탄과 쌀 400kg, 신제품 우리두유를 지원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손수 연탄을 나르며 좁은 골목길을 누빈 동아오츠카 임직원은 지난 창립기념일에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이날 음료세트와 함께 전달했다.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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