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업계 최초 입주민대상 주거문화상품 런칭
대우건설, 업계 최초 입주민대상 주거문화상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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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이 업계 최초로 입주고객에게 제공하는 주거문화상품 '라이프 프리미엄'을 21일 발표했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업계 최초로 푸르지오 입주고객에게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상품 '라이프 프리미엄(LIFE Premium)'을 21일 발표했다.

'라이프 프리미엄'이란 입주 후 주거문화를 고려한 특화서비스로,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단지 조경과 주민공동시설 등 아파트의 공용시설을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주거문화공간' 개념을 더욱 확장해 '좋은 집에 산다는 것은 가치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이란 고객지향의 가치를 담았다.

대우건설은 이번 서비스 개발을 위해 각계각층의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헬시 라이프(healthy Life) △컴포트 라이프(Comfort Life) △액티브 라이프(Active Life) △소셜 라이프(Social Life) △크리에이티브 라이프(Creative Life) △프라우드 라이프(Proud Life)의 여섯 가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여섯 가지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4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향후 건강,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문화상품들과의 접목을 통해 이 서비스를 더 다채로운 상품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현동호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본 서비스는 경쟁사보다 앞서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기존 '푸르지오'가 강점을 보였던 친환경 기술력과 더불어 '푸르지오'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시켜 줄 것"이라며 "향후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활용한 문화상품, 연고나 산업 제휴 등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라이프 프리미엄' 문화상품의 범위를 점차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친환경 상품 전략 '그린 프리미엄'을 발표한 이래 맞춤형 주택인 '마이 프리미엄'을 연이어 선보이는 등 매년 새로운 주택 상품 전략을 개발,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향후 준공되는 푸르지오에도 단지별 니즈 분석을 통해 각각의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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