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사)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와 공동으로 2012년도 해킹방지워크샵을 오는 2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해킹방지워크샵은 '응답하라, 정보보호!'라는 부제 아래 발전하는 위협, 기업의 위기대응, 보안일반, 새로운 취약성 등의 주제로 이뤄져 있으며 APT공격, 망 분리, ID도용탐지, BYOD, 보이스 피싱 대책 등 약 16개의 소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올해 행사장에서는 정보보호 연구개발(R&D) 사업의 성과 전시회가 함께 열려 미래의 보안신기술에 대한 정보도 같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킹방지워크샵 참가신청은 KISA 홈페이지(www.kisa.or.kr)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concert.or.kr/suf2012)를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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