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중국금융 전문가과정 개설
금투협, 중국금융 전문가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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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중국 인민대 재정금융학원과 제휴해 중국금융 전문가과정을 인민대학교에서 개설 및 운영키로 하고 오는 21일(수)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민대 재정금융학원(1997년 설립)은 중국내 재정·금융 분야에서 최초로 국가인문사회과학 중점연구기지로 승인받아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본 과정의 강사진은 대학교수와 감독정책담당 고위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중국의 거시경제 및 향후 재정금융정책 전망, 증권 및 펀드산업현황 등 중국자본시장의 실제를 파악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수자는 우수 금융회사를 방문해 진출성공 사례 및 업계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함께 Network를 구축할 기회도 갖는다.

동 과정의 주요 교육대상자는 금융사의 중국투자업무 실무자이며, 정회원사 직원은 수강료가 무료이다.

수강신청은 11월 12일부터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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