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대전·수원 스마트워킹센터 개소
기보, 대전·수원 스마트워킹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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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보증기금은 대전 및 수원본부평가센터에 스마트워킹센터를 개소했다.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기술보증기금은 대전 및 수원본부평가센터에 스마트워킹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워킹센터'는 자신의 원래 근무지가 아닌 주거지 또는 출장지와 가까운 지역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IT인프라 및 사무환경을 제공하는 원격근무용 사무실을 의미한다.

센터는 기보 대전본부평가센터(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서로 141 5층) 및 수원본부평가센터(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2-9 국민연금 6층)에 소재해 있으며 원격지 스마트워킹센터와 화상회의가 가능한 영상회의시스템을 제공한다.

기보 고객은 기보에서 제공하는 ID로 홈페이지 'www.ollehsw.com'에 접속해 예약 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기보는 지난 2월 KT와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본부평가센터와 부산본부평가센터, 강남본부평가센터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2곳을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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