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인근 체육시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코메트로 입주민 약 2000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 체육대회와 함께 먹거리장터, 페이스페인팅, 전통문화체험 등의 부대행사로 입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체육행사에서는 단지별로 선수단을 꾸린 입주민들이 몸 풀기 단체게임, 피구,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을 통해 단지 내 단합과 화합을 도모했다. 행사 중간 중간 와이드TV 등 다양한 경품추첨을 했으며 폐회식에서는 체육대회와 응원 점수를 합산한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이번 연합축제를 통해 입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유도해 살기 좋은 주택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주택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및 신뢰도 상승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한화꿈에그린'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이벤트 개최는 물론 고객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건설은 그동안 입주고객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연차별 고객서비스프로그램 '꿈에그린플러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별로 서비스 접수 및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주방, 침대, 욕실, 외부유리 등에 세대별로 2인1팀을 투입해 이물질을 청소하고 불편한 사항을 추가로 무상 점검, 수리해 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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