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 3종 출시
웅진식품,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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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웅진식품은 이마트와 제휴해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는 알로에 재배를 위한 최적의 자연환경인 멕시코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의 승인을 받은 알로에 베라를 원료로 했다.

또한 알로에 유효성분인 다당체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저온건조공법으로 250% 함유한 고함량 알로에 베라겔이다.

제품은 액상 겔 형태의 '오리지널'과 '망고맛' 그리고 캡슐 형태의 제품 '슈프림 캡슐'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알로에겔 플러스 오리지널 액상겔(900g)'의 판매 행사가는 1만75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약 50% 수준이다.

웅진식품 헬스케어마케팅팀 김동욱 BM은 "웅진식품의 제품력과 이마트의 유통망이 결합해 실속형 프리미엄 제품이 탄생했다"며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파격적인 반값 도전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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