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인선이엔티가 콜롬비아 폐기물 공사 관련 수주 지연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선이엔티의 주가는 전날보다 25원(1.01%) 떨어진 246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콜롬비아 폐기물 공사 관련 수주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발주처 내부 일정에 따른 후속절차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입찰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7일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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