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근화건설이 오는 9일 '근화 옥암 베아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7일 근화건설은 전남 목포시 남악신도시 옥암지구 내 '근화 옥암 베아채'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84㎡(이하 전용면적), 832가구로 구성됐으며 34A형 217가구, 34B형 223가구, 35형 392가구 등이 들어선다.
사업지는 법원 및 검찰청 인근에 위치하며 옥암초·중이 인접해 우수한 생활편의시설 및 학군을 자랑한다. 옥암·남악지구 최초 단지 내 수영장과 6.6㎡의 식품저장고, 호텔식 욕실, 10㎝ 높은 천정고 등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 988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061-287-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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