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현대證,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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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실시한 현대증권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지역 주민 및 임직원들이 물품을 구경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현대증권은 6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현대증권 본사에서 열린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는 2500여명의 임직원으로부터 약 1만4000여 점의 물품이 기증됐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인근 여의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경매 이벤트, 행복 나눔 먹거리,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과 희망 캠페인 모금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김병영 기획지원부문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준비한 '사랑 나눔 바자회'에 전 직원이 다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지난 2일 남부지역본부(아름다운 가게 울산 책방점)를 시작으로 6일 본사 및 강남지역본부(서초점), 7일 강북지역본부(안국점), 경인지역본부 (부평 산곡점), 동부지역본부 (대구 수성점), 서부지역본부 (전주 산천점) 등 본사 및 6개 지역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 중이며, 다음달에는 각 본부 별 복지관 봉사활동 및 김장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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