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임직원 윤리실천 다짐대회' 개최
포스코건설, '임직원 윤리실천 다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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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열린 '윤리실천 다짐대회'에서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윤리실천 다짐 퍼즐조각을 맞추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 30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 윤리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31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행사는 포항, 광양, 부산을 포함해 국내외 지사와 법인, 현장을 모두 실시간 영상회의로 연결해 전 지역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해 대내외에 윤리실천 의지를 알리고,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에 앞장서자는 윤리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정동화 부회장은 "윤리경영은 이해관계자와 신뢰를 형성할 수 있게 하는 근간이며 나아가 지속가능성장의 초석이므로 반드시 실천하자"라고 건전한 건설문화 형성을 위해 윤리실천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직원대표의 윤리실천 다짐 선서 △윤리실천 다짐 릴레이 △윤리실천 다짐 대형퍼즐 조립 △윤리실천 구호제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윤리실천 다짐 릴레이'에는 국내를 비롯한 베트남, 브라질, 칠레, 페루, 중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지에 설립된 포스코건설 해외법인과 현장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윤리실천 각오를 밝혔다.

또한 딱딱하고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송도사옥 로비에 가로 3.5m, 세로 2m 크기의 윤리실천 다짐 문구가 기재된 대형 퍼즐을 설치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윤리실천에 솔선수범하겠다는 의미로 각각의 퍼즐조각에 각자 이름을 적고 서명한 후 퍼즐 판에 조립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정 부회장이 직접 국내외 현장과 법인 등을 방문해 윤리실천 강화를 위한 사례교육을 펼치는 등 '올바른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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