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11월1일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개최
해건협, 11월1일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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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 수여식도 열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11월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우리 업체들의 해외진출 및 수주지원을 위한 '2012 국토해양 해외 주재관 및 협회 지부장 초청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40여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토해양 해외 주재관 및 협회 지부장을 초청해 대륙별 시장동향과 전망을 발표하고 별도의 진출전략 및 업계 애로요인에 대한 상담회도 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건설 수주를 위해 외교 증진 및 고급 수주 정보제공 등 해외건설 수주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우수 해외주재관 5인을 선정해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을 수여한다.

정부 및 업계의 추천과 해외건설 정보제공 실적 등을 고려해 선정된 이번 수상자들은 김재철 주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에너지관, 김복환 주 UAE 대사관 국토해양관, 원종덕 주 페루 대사관 에너지관, 배준호 주 이스탄불 총영사관 영사, 박상태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서기관 등 총 5명이다.

박형원 해건협 실장은 "앞으로도 재외공관 및 지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현지 정보망 구축 및 고급정보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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