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여주' 10월말 분양
'e편한세상 여주' 10월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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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여주' 투시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림산업그룹 계열사인 삼호가 여주, 이천지역에 'e편한세상'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경기 여주군 여주읍 현암리 164-3번지 외 6필지 일대에 이달 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여주'는 지하 1층, 지상 11~15층, 5개동, 전용 84㎡, 3개 타입 총 299가구로 구성됐다.

여주군은 수도권 동남부에 위치해 경기권의 양평, 광주, 이천과 강원 원주시와 접해있다. 또 사업지 인근에 여주 법무단지(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조성이 완료되고 최근 대단지 아파트 개발 진행이 가속화돼 추후 여주지역 최대의 아파트 밀집지역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기존 여주에 분양된 타 아파트와는 달리 많은 가구수가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북측으로도 조망권이 누릴 수 있는 동산이 있다. 또 남한강 현암지구 강변공원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오학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교통여건은 판교~여주 간 복선전철 개통 시(2015년 예정) 1시간 내 강남진입이 가능하며 2013년에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예정, 여주~양평 간 중부고속도로는 지난해 완전 개통돼 향후 어디든 가깝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2014년에는 여주IC 대형 유통업무설비가 준공될 예정으로 개발호재도 뛰어나다.

아울러 단지 인근은 2007년 이후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돼 이마트, 하나로마트, 여주병원, 여주경찰서, 여주군청 등이 인접해 차량으로 5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카페·휴게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실버룸 등이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월은 2014년 8월이다. (031-885-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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