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구름관중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구름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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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개관한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총 2만3000여명의 '구름관중'이 몰렸다. (사진: 견본주택 내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 19일 개관한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총 2만3000여명의 '구름관중'이 몰렸다.

22일 대우건설은 "7년 만에 공급되는 목동 지역의 마지막 노른자 땅에서 공급되는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에 대해서 이미 입소문이 퍼져 내방객의 방문이 집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양천구 목1동 404-13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31층, 2개동, 전용 57~127㎡ 총 24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 84~127㎡ 18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오는 26일부터 순위별 청약을 시작하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양천구의 분양가상한제 심의가격인 3.3㎡당 2499만원보다 300만원가량 낮은 평균 22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 옆에 마련됐다. (1577-8363)

한편 이 견본주택에서는 '사랑의 쌀' 기부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내방객들이 자신이 거주 중인 지역(목동, 신월동, 신정동)의 보드에 스티커를 붙이면 스티커 10매당 쌀 1㎏씩 각 동의 명의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내방객과 함께하는 형식으로 기획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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