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안내견 등 시각장애인 지원 1등 주자
삼성화재- 안내견 등 시각장애인 지원 1등 주자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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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손해보험업계 리딩컴퍼니에 걸맞은 다양한 문화관련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사회공헌 브랜드인 ‘우리아이 사랑으로 안전하게’와 관련, 다양한 문화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은 삼성화재가 1994년부터 야심차게 시행하고 있는 대표활동으로 2004년까지 교통사고 유자녀 138명을 대상으로 약 9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교통사고유자녀와 봉사팀의 1대 1 결연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유도 및 회사에 대한 자부심 증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화재는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의 일환 및 안내견 사업과 관련하여 시각장애학생 지원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국립 서울맹학교에 대해 임직원 모금을 통한 시각기자재(독서확대기) 지원은 물론 기숙사내 컴퓨터 및 세탁기 지원, 우수 시각장애학생 장학금지원 (초·중,고등학교 총 6명 210만원), 맹학교 학생 초청 중국체험 프로그램 운영, 삼성화재 주요행사(연도상 등) 시 맹학교 합주단 초청 등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안내견 사업은 현재까지 총 97두를 기증하고 54두가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4월 세계 안내견의 날 기념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문화예술분야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각종 공익성 행사 협찬(예술의 전당, 소아마비 협회 등의 주최행사 협찬)은 물론 매년 삼성화재배 세계 바둑대회를 개회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삼성화재는 아마스포츠 진흥을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 한국배구슈퍼리그, 테니스대회 등이 대표적인 후원행사이다.

지난 2003년부터는 농촌마을 6곳과 자매결연을 실시해 농촌일손 돕기와 농촌아동행사 등 점차 지원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화재는 수많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로 기업이익을 환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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