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홍대 클럽거리 '더 비틀 펀 스테이션' 오픈
폭스바겐, 홍대 클럽거리 '더 비틀 펀 스테이션'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폭스바겐 '더 비틀'.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더 비틀' 런칭을 기념해 19~28일 홍대 클럽거리에 '더 비틀 펀 스테이션'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틀의 3세대 모델인 '더 비틀' 출시를 맞아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행사에서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렉트릭 기타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인 '펜더'의 스페셜 기타 시리즈가 전시된다.

전기되는 작품은 스티비 레이 본, 에릭 클랩튼, 에이브릴 라빈, 존 메이어, 커트 코베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들로,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의 감성을 모은다는 취지에서 구성됐다.

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KBS 2TV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탑밴드'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해리빅버튼(19알), 피아(20일), 브로큰발렌타인(26일), 갤럭시익스프레스(27일) 등 홍대를 대표하는 유명 인디밴드들이 음악을 통해 역동적이면서 파워풀한 더 비틀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액세서리와 또한 상시로 운영되는 음료바, SNS 연계한 기프트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공간도 마련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비틀은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개척하고 알리며 문화 아이콘의 역할을 해온 모델"이라며 "이번 행사가 더 비틀이 제시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