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19일 견본주택 개관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19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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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투시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신공영이 오는 19일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36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는 지하 1층~지상 11층, 전용 74`84㎡ 총 841가구로 구성됐다.

부산 부동산시장의 최대 관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 서부권의 명지지구 오션시티는 거가대교 개통, 신항만 개발 등으로 서부산권 개발의 중심축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배후단지로서의 역할과 함께 강서지구 일대에 조성되는 친수복합도시 '에코델타시티' 조성 등의 계획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오션시티 맨 앞자리에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바다조망 및 개방감, 채광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한다.

또한 단지 앞 3.3㎞의 자전거 및 조깅트랙을 이용할 수 있고 주말이면 가족들의 쉼터로 이용할 수 있는 명지공원이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단지 옆으로는 명지 오션시티의 중심상업시설인 마트, 병원, 학원과 초·중·고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아파트 평면은 74㎡B형과 84㎡A형에는 '방안의 방'이란 콘셉트의 혁신적인 플러스 알파 룸을 제공하며 74㎡A, 84㎡C형은 바다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면개방형으로 설계된 거실 창을 적용, 조망에 따른 특별한 메리트를 부여했다. 84㎡형 일부타입은 4베이 평면설계를 적용, 3개의 방과 거실을 일렬로 배치해 채광과 환기효과를 높였다. 또 다양하고 효율적인 수납 특화 아이템을 도입해 집안의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이밖에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도서관, 독서실 등이 도입된다.

분양가는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90만원대부터 시작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이 시작되며 11월1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4년 8월로 예정됐다. 견본주택은 부산 서구 명지동 3245-1번지에 마련됐다. (1577-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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