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대신증권은 최고 연 15%의 수익을 제공하는 ELS 5종과 DLS 1종을 출시했다.

대신ELS 2659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6개월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최저 1.6%의 수익을 보장하며, 조건 충족시 최대 21.6%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 2660호는 코스피200·S-Oil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최고 연 11.01%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 2661호는 코스피200·S&P500·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최고 연 11%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 2662호는 코스피200·삼성전자·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월 조건 충족시 0.835%(연 10.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 2663호는 SK이노베이션·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최고 연 15%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DLS 200호는 런던금·은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월지급식 상품이다. 조건충족시 매월 0.8125%(연 9.75%)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품들의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0월19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