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신한생명은 4일 지난해 선포한 '따뜻한 보험' 1주년을 맞아 '신한생명 1004 DAY'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적인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어린이 등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전, 광주, 제주, 부산, 대구, 서울 등 11월말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은 '따뜻한 보험' 선포 1주년을 맞이해 본사(서울 중구소재) 로비에 '사랑의 징검다리 사진전'을 개최했다. 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월드비젼 등에 다년간 안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기부 협약식'도 진행했다.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고객과 사회를 배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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