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9일 명동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 명동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며 '4분기 경제동향과 증시전망'이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명동지점의 이전 후 첫 번째 고객행사로 투자설명회와 함께 명동지점 PB들이 40대 이상의 중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플랜업프라임 투자상담' 시간도 마련돼 있다.
김기민 신영증권 명동지점장은 "월 1회 이상 투자, 세무, 부동산,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고객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 나가며 강북의 대표적인 자산관리 점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신영증권 명동지점(02-773-7000)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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