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SK증권은 9월 넷째주(9월24일~28일) 주간추천종목으로 대우인터내셔널·하나금융지주·대양전기공업을 추천했다.
먼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서는 "미얀마가스전 사업을 통한 순이익증가가 예상된다"며 "유가상승 기조에 따른 신규 가스전 탐사 및 경제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금융지주에 대해서는 "각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수혜로 인한 위험지표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며 "또한 국가 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비용절감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양전기공업에 대해서는 "조선업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선방용 조명등 등은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경기변동에 영향이 없는 안정적인 방위산업 등 장기 성장동력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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