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입자에게 40여개의 교육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꿈나무 적금’을 5월 2일부터 판매한다.

꿈나무 적금은 자녀들이 용돈을 절약해 저축하는 습관을 기름과 동시에 가입자 전원에게 무료 온라인 교육서비스까지 은행에서 제공하는 퓨전상품으로 18세 이하의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최소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이며 금리는 3.3%(3년제 기준)이다.

특히, 꿈나무적금의 가입자면 누구나 ▲영어구연동화 ▲수학특강 ▲기초한자교실 ▲논술교실 ▲자녀양육과 상담 ▲아동미술 등 무려 40개의 서비스를 홈페이지에서 적금해지시 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홈패션 ▲클래식 ▲음악산책 ▲아가 발달 체조 등 부모 및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도 상당수 있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이번‘꿈나무 적금’은 5만원이상 자동이체시에 성장단계에 따른 보험을 자동 가입해주며, 적금가입시에 가입자가 지정한 대학에 입학시에는 축하금리 2%를 더 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적금가입으로 교육서비스에 자녀보험까지 되는 퓨전상품인 kids 전용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좀 더 세분화된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차별화된 상품을 계속 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