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무한투자가 상장폐지 위험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무한투자의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30원(14.71%) 떨어진 17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무한투자에 대해 6일부터 시가총액이 40억원 미만인 일수가 5매매일 이상인 경우 상장폐지 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무한투자는 최근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최근3사업 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발생, 자본잠식률50% 이상, 시가총액 40억원미달 30일연속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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