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3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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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8월30일 장 마감 이후부터 31일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1일 오전 12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코리아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지난 7월19일 유상증자 공시 후 발행주식수를 20% 이상 변경했다며 400만원의 공시위반제재금을 부과하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를 상장폐지한다고 공시했다. 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는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정리매매 기간을 거친 뒤 14일 상장폐지 된다.


◆ 코스닥시장

히든챔피언제1호기업인수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효율의 제고, 합병 계약에 따른 신주교부 비율 조정을 위해 액면금액 1000원의 보통주 10주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10대 1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전 히든챔피언제1호기업인수목적의 자본금은 161억원이었으나 감자후 16억1000만원이 된다.

한국정보공학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엠피씨는 한국토지신탁 지분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한국토지신탁 지분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나, 한국토지신탁의 매각일정 지연과 예비실사를 통하여 검토한 결과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서울신용평가정보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서울신용평가정보는 현재 최대주주인 에스비파트너스 외 8인이 진원이앤씨외 3인에게 보통주 2143만7431주를 주당 1000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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