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남촌재단, 장애인올림픽 대표팀에 격려금 지원
GS그룹 남촌재단, 장애인올림픽 대표팀에 격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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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창수 GS그룹 회장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GS그룹 남촌재단이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제14회 런던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지원했다.

30일 GS건설은 런던장애인올림픽 개막을 맞아 장애인 국가대표팀의 사기를 진작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으로 격려금 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08년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 앞서 5000만원 상당의 선수이동용 특장차량 등을 지원한데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남촌재단은 2006년 허창수 회장의 선친인 故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재단은 현재 의료, 문화복지, 교육장학, 학술연구 등의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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