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대한주택보증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유동화보증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29일 대주보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사에서 주택업계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PF보증, PF대출유동화보증 및 분양대금 채권유동화보증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주보는 주택사업자 유동성 지원을 위해 최근 출시한 유동화보증을 소개하고 기존 PF보증의 제도개선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택업체 및 은행, 증권서 등 총 32개 기업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선규 대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상품설명회가 주택시장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주택사업 지원을 위한 신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