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지우룡씨, 입사 7개월만에 MDRT 영예
알리안츠생명 지우룡씨, 입사 7개월만에 MDRT 영예
  • 김주형
  • 승인 2005.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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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하나 PA지점의 지우룡(38) PA(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가 29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CY 2004 알리안츠 PA 컨벤션’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2003년 알리안츠생명 입사 7개월 만에 전세계 보험인들의 선망의 대상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회원이 됐고, 그 해 대상을 수상한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신계약 140건에 수입보험료 11억원을 거둬들였으며, 현재까지 200여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그가 보험영업 성공 노하우로 꼽는 제 1 순위는 ‘진실성’이다. 그는 “보험 세일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을 대하는 진실된 마음”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인간관계를 맺고,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고객들이 저를 매개로 해서 비즈니스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성공비결은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한 고객 맞춤 관리’. 그는 가망고객과 만나기 전, 고객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고 분석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재정설계를 제시한다. 바쁜 스케줄에 쫓겨 보험의 필요성을 느낄 여유조차 없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알리고 보험상품이 장기적으로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수단임을 강조한다.

“자신이 하는 일을 최대한 즐길 때 일에 대한 열정이 저절로 생긴다”고 말하는 지우룡 PA는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PA를 하기 전까지 부친의 사업을 도왔다.

그는 “자신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고객에게 자리매김하는 것”이 보험 영업인으로서의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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