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삼성전자가 애플과의 국내 소송 결판 당일 하락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만8000원(1.40%) 하락한 12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 USB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펀더멘탈에 큰 변화를 줄 소송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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