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산신도시 1단계 준공 기념식 개최
LH, 아산신도시 1단계 준공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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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복기왕 아산시장, 이지송 LH 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오세진 LH 아산직할사업단장이 22일 개최된 아산신도시 1단계 준공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충남 아산신도시 1단계 배방지구가 착공 7년여 만에 준공됐다.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KTX 천안아산역 광장에서 이지송 LH 사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복기왕 아산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신도시 1단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산신도시 1단계인 배방지구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 366만2000㎡ 면적에 2만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부권 거점도시로 조성됐다. KTX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편리한 교통뿐만 아니라 높은 녹지율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이지송 LH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러 우여곡절과 난관이 많았지만 충남도와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무사히 준공식을 갖게 됐다"며 "향후 충남도, 아산시 등 중부권이 균형 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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