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 우미린' 24일 견본주택 개관
'청주 금천 우미린' 24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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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금천 우미린'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우미건설이 오는 24일 '청주 금천 우미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6일 우미건설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대에 '청주 금천 우미린' 319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76~84㎡(이하 전용면적) 규모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76㎡A 234가구 △76㎡B 15가구 △84㎡A 42가구 △84㎡B 28가구가 들어선다.

전 가구 중 80% 이상이 남향 판상형으로 설계돼 일조권과 통풍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중앙광장을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된다.

단지와 연접한 중고개로, 상당로 등을 통해 충북도청 및 청주시청 등 시내 중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동부우회도로와 인접해 외곽 교통망도 뛰어나다. 롯데마트, 롯데슈퍼 및 인근 용암택지지구의 각종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 및 팔각정공원, 호미골체육공원 등이 위치하며 학군으로는 금천초, 청주동중, 청석고 등이 형성돼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청주시는 청원군과의 통합으로 2014년 7월 인구 80여만명의 대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며 지난달 출범한 세종시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오는 31일 1·2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청약에 돌입하며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343-16번지에 마련된다. (043-28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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