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2차 푸르지오' 순위 내 마감…최고 14대 1
'서울숲 2차 푸르지오' 순위 내 마감…최고 1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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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숲 2차 푸르지오'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6일까지 진행된 '서울숲 2차 푸르지오' 청약접수 결과, 총 31가구 모집에 86명이 청약해 평균 2.8대 1, 최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했다고 밝혔다.

최일룡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과 서울숲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했다"며 "강남 등 도심으로 이동도 편한데다 분양가도 인근 단지들보다 저렴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금호14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숲 2차 푸르지오'는 지상 9~15층, 12개동, 전용 59~114㎡ 총 707가구 규모로 이 중 31가구를 일반 분양했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1900만원대이며 '선시공, 후분양'단지라 내달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 계약은 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장 내 마련됐다. (02-53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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