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AJ렌터카가 상장 첫날 공모가에서 10% 떨어지는 등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27일 9시10분 현재 AJ렌터카는 시초가(6460원) 대비 160원(2.48%) 하락한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7000원에 비하면 10% 줄어든 수준이다.
AJ렌터카는 장기·단기 차량 대여 및 정비 사업과 중고차 판매, 금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자동차대여 전문업체로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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