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민 응급구호품 5억원 어치 전달
삼성, 이재민 응급구호품 5억원 어치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삼성그룹은 자연재해 이재민들을 위한 응급구호품 5억원 어치, 5천3백여 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응급구호품 세트는 담요 2매와 반바지, 티셔츠, 속내의, 양말 등 의류와 수건, 치약, 비누, 화장지 등 개인위생물품으로 구성됐다.

구호품은 적십자사 14개 지사에 나눠 비축됐다가 재해로 이재민이 발생하면 즉각 지원된다.

삼성은 재해가 심각해 응급구호품이 더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적십자사와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