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4일까지 KOSPI200지수,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ELS 3015회를 100억 한도로 모집한다.
부자아빠 ELS 3015회는 3년 만기 6개월마다 상환을 관측하며 KOSPI200지수, 현대중공업 보통주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이상 시 연 12.00% 수익이 달성되는 상품이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36.00%(연 12.00%) 수익을 지급 받는다.
이대원 한국투자즈우건 Equity DS부 부장은 "국내지수와 더불어 최근 주가조정으로 낙폭이 컸던 우량종목을 편입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한국투자증권은 KOSPI200/S&P500, KOSPI200/HSCEI, KOSPI200/S&P500/HSCEI 2종, LG전자/기아차, LG디스플레이/GS건설 기초자산의 ELS 총 6종을 550억 한도로 모집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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