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회장, 올림픽 선수단 격려차 태릉촌 방문
김정태 회장, 올림픽 선수단 격려차 태릉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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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지주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의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19일 태릉선수촌을 방문,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행 대한체육회 부회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추진호 하나금융그룹 부사장.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하나금융지주는 19일 오후 김정태 회장이 서울 노원구 화랑로 소재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한 후, 선수촌을 둘러보며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김정태 회장은 "그동안 런던올림픽을 위해 쏟아 부은 선수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모두 함께 기원한다"며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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