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SKT 모바일티머니 가입자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자동충전 이용 고객 대상 UMF KOREA 2012 초청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UMF(울트라뮤직페스티벌)는 매년 100만명의 일렉트로니카 팬들을 열광시킨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로 8월3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모바일티머니 자동충전(신용/체크카드 및 휴대폰소액결제 모두 해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고객 중 추첨에 당첨된 30명에게는 공연 티켓 2매씩이 지급되며, 현장에서 무료로 음료도 제공된다. 응모는 7월29일까지 SKT 모바일티머니 앱 내 이벤트 상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UMF KOREA 2012에서도 티머니가 공식 화폐로 사용된다. 티머니는 복잡한 축제 현장에서 현금을 보관하거나 거스름돈을 챙기는 수고를 덜고 터치 한 번으로 신속,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이미 월드DJ페스티벌,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등 국내 유명 축제의 공식 화폐로 사용되고 있다.
모바일티머니는 각 통신사 앱스토어(SKT T Store, LGU+앱마켓, KT올레마켓)에서 '티머니'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모바일티머니 사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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