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푸르지오 시티' 청약 마감…최고 55.6대 1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 청약 마감…최고 55.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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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가 평균 15.1대 1, 최고 55.6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대우건설은 10일, 11일 양일간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복합 상품인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 청약신청 접수 결과 총 403실(세대) 분양에 6086건의 청약신청이 접수돼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별로는 최상층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된 5군이 5실 분양에 278건이 접수돼 최고 55.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군 10.91대 1(137가구 분양, 1495건 접수) △2군 19.02대 1(92실 분양, 1750건 접수) △3군 12.27대 1(149실 분양, 1829건 접수) △4군 36.70대 1(20실 분양, 734건 접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기남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강남역세권이라는 뛰어난 입지, 주변에 분양한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분양가 그리고 대우건설 '푸르지오 시티'의 브랜드 파워에 높은 관심이 몰렸다"라고 말했다.

당첨자 공개추첨은 12일 오전 진행됐으며 계약은 12일~14일까지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앞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02-3472-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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