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전 대표이사 횡령 무혐의 판결 '상승세'
온세텔레콤, 전 대표이사 횡령 무혐의 판결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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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온세텔레콤이 전 대표이사 횡령 무혐의 판결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일대비 26원(4.45%) 상승한 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인 지난 6일 장 마감후 온세텔레콤은 1440억3040만원 규모의 전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공시했다.

온세텔레콤 측은 서울고등법원이 "원심 판결 중 유죄부분을 파기하고 공소사실 중 배임의 점은 무죄, 횡령에 대한 검사 항소는 기각한다"고 판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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