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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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7월 6일 장 마감 이후부터 7월 9일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유진투자증권은 하이마트의 지분 25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21억5559만원 규모다.

현대상선은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실적 관련 인증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웅진씽크빅은 자사주 8만272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삼환까뮤와 삼환기업에 대해 신용위험정기평가 결과 구조조정대상 등급 분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9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롯데관광개발이 지난달 19일 공시한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관광휴양도시 개발사업 취소 결정이 공시번복이기 때문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대양금속이 지난달 22일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이 해지됐는데 이를 지연공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엑큐리스는 시너지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씨티엘에게 흡수합병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 1.1564417이며 이는 엑큐리스와 씨티엘의 감자비율(각각 5:1)을 고려한 비율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20일이며 신주의 상장은 10월 16일에 할 예정이다.

신화인터텍은 13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보유자금으로 만기 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취득 이후 소각할 예정이다.

테크윙은 말레이시아 마이크론과 15억9350만원의 메모리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날 외환은행 고시 환율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다.

온세텔레콤은 1440억3040만원 규모의 전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공시했다. 서울고등법원은 "원심 판결 중 유죄부분을 파기하고 공소사실 중 배임의 점은 무죄, 횡령에 대한 검사 항소는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한국거래소는 넥스지에게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9일 정오까지다.

한국거래소는 누리텔리콤에 넥스지의 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9일 정오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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