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서울시 여성상' 우수상
한미글로벌, '서울시 여성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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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공로 인정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미글로벌이 '제9회 서울특별시 여성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2012 서울시 여성주간(7월1일~7일)'을 맞이해 이 상을 시상하며 이 날 △양성평등 실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인권 및 안전강화 등 3개 분야에서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이나 단체, 기업을 발굴해 '서울특별시 여성상'을 시상한다.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은 다자녀 출산장려금 지원, 여직원 탄력근무제 실시, 다자녀 구성원의 근거리 인사발령 등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직원은 10년, 임원은 5년마다 2개월의 유급안식휴가제를 실시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미글로벌 이외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결혼이민자여성평등찾기, 서울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등이 여성상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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