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코아루S' 견본주택, 주말 7천여명 방문
'광교 코아루S' 견본주택, 주말 7천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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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개관한 '광교 코아루S'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7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23일 개관한 '광교 코아루S'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7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25일 한토신에 따르면 '광교 코아루S'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 3000여명이 다녀간 이래 이틀 동안 약 7000여명의 내방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한토신 관계자는 "교통, 교육, 풍부한 배후수요 등의 뛰어난 입지여건과 저렴한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 등이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다"며 "이미 견본주택 개관 이전에도 80실 이상이 사전 신청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4-3블록에 위치하는 '광교 코아루S'는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 24~43㎡, 3개 타입, 총 250실 규모로 임대수요 선호도가 높은 소형과 소형아파트 개념을 접목시켜 2인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중형이 혼합돼 있는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 초반으로, 800만원대 중후반인 주변 오피스텔 보다 저렴하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가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돼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계약이 가능하며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교신도시 컨벤션센터 부지 내 마련됐다. (031-217-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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