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용정보가 7일 3시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한미신용정보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개최한다.
고려신용정보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윤의국 회장이 수차례 직접 방문하는 등 한미신용정보와 업무제휴를 추진해 온 바 있다.
고려신용정보는 한미신용정보와 제휴를 맺음에 따라 향후 채권관리 및 채권추심 서비스, 신용조사 및 조회서비스, 한-미 양국의 시장정보 등을 교환하게 된다.
특히 양국의 경제, 산업, 기업 정보 등 다양한 시장정보를 상호 교환키로 함에 따라 미국 내 기업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업체에게 다각도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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