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변재상 신임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로써 기존 조웅기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된다.

5일 미래에셋증권은 주주총회를 열고 변 대표이사 선임과 오는 2014년부터 결산월을 12월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주당 500원 배당금 지급 안건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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