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중국금융 및 자본시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국금융전문가' 과정을 오는 7월 8일 개설하고 내달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북경 인민대 재정금융학원에서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중국거시경제·재정금융정책, 증권업 및 펀드업 현황, 자본시장 관리감독제도 등 중국 자본시장에 특화된 주제로 구성되며 현지 금융기관 방문을 통해 업계현황을 직접 파악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민대교수, 금융감독 고위 공직자 및 업계 최고 수준의 현업실무자등이 강서로 나설 예정이며 수료 시 인민대 정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정회원사 임직원의 경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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