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대신저축은행이 명동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대신저축은행은 지난 29일 오후 6시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과 대신저축은행 김영진 대표 및 대신저축은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충무로 신일빌딩에 명동지점을 신설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대신저축은행 명동지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4.5%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정기예금을 100억원 한정 판매하고, 방문고객 모두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효성 대신저축은행 명동지점장은 "명동지점은 명동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상권에 위치해 고객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며 "기존 영업점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점포로서 강북지역 인근 VIP 고객을 유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신저축은행은 이번 명동지점 오픈으로 대신저축은행의 지점은 총 11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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