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의 영문 홈페이지(www.crefia.or.kr)가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해외 여신전문금융사 및 유관기관들이 보다 쉽게 국내 여신금융사들의 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영문 홈페이지는 국내 신용카드사, 리스사, 할부금융사, 신기술금융사 등 회원사 정보는 물론 각종 통계자료와 여신금융업 규정을 별도로 정리해 서비스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백영수 부회장은 “최근 외국계 여신금융사의 국내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다 해외 여신금융관련기관들과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해 영문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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