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朴海春, www.lgcard.com)는 우량회원을 위한 골프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제4회 LG카드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10월 17일까지 8개월간 국내 및 해외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 중 LG카드 회원이면 핸디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총 3천여명의 아마골퍼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예선은 일동레이크, 백암비스타, 남촌 등 전국 8개 유명 골프장과 중국 청도 및 해남도, 일본 미야자키에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챔피언 결정전은 10/17일 일동레이크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8일 백암비스타C.C에서 총 140명의 아마 골퍼가 참가한 예선 1회전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예선 2회전은 오는 4월 11일 일동레이크C.C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문별 최종 우승자(신페리오 부문, 스트로크 부문)에게 고급 승용차(푸조 370SW, 하드탑 컨버터블 206CC)가 주어지는 등 시상자와 참가자에게 김영주 골프, 펀조이, 비자코리아, 푸조, 마쓰구, 던롭, 끌로에 쥬얼리 등에서 제공하는 총 4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대회 전용 홈페이지(www.lgcardgolf.com)와 전화(1544-9709)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LG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카드 신청 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단, 참가 고객들은 소정의 참가비를 부담해야 한다.
LG카드 관계자는 “우량회원이 골프를 좋아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우선시하는 점에 착안해 명문 골프장에서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매년 2~3천명이 참가하는 등 호응이 좋다”며 조만간 최고의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래티늄 골프카드를 출시하는 등 VIP 대상의 문화·레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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