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금융, 전국 맹학교 4개소에 어울누리뜰 조성
SC금융, 전국 맹학교 4개소에 어울누리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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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SC금융지주가 하트하트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국맹학교 4개소에서 '어울누리뜰'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전국 맹학교 4개소(서울, 대전, 익산, 부산)에서 SC금융지주 총 1000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은 저시력 및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모종심기, 타일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박종훈 SC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전무는 "스탠다드차타드는 앞으로 저시력(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 문화 지원사업을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시력(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하트하트재단은 실명예방과 시각장애인의 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다양한 국내외 시력회복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 전국의 특수학교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저시력 아동을 위한 독서확대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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